일본 꽃뱀 살인사건은 2009년 키지마 카나에의 혼인빙자사기로도 유명해. 그리고 더 이슈가 된건 그녀의 외모가 꽃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특이한것에 이점이 있었지. 보통 꽃뱀이라고 하면 누구나 홀릴법한 미모의 소유자이지만 키지마카나에는 그렇지 않는 얼굴에 100kg를 넘는 거대한체구의 소유자였어.
당시 일본 사람들은 이러한 뚱녀에게 왜 홀려 혼인빙자사기를 당한 것에대해 이해할 수가 없었지. 경찰들이 수사 한 결과 약 20명의 남자들이 그녀에게 적으면 500만엔 부터 최대 1억엔 까지 가져다 바친 걸로 드러났어.
그 후 경찰은 그녀의 사기사건을 수사하는데 그녀에게 사기당한 남자들 중 몇 명이 죽는 사건이 일어나게돼. 그리고 사망한 과정이 많이 수상했지. 그리고 조사 후 키지마카나에가 사기를 더불어 살인까지 범행한 결론이 났어. 그녀는 노총각들을 골라 연탄가스 자살로 위장해서 살인을 저질렀다고 대답했어.
그리고 재판은 그녀에게 사형을 선고했지. 그녀는 항소를 하면서 버티고 있다고해. 피해자 중에서 오이데 요시유키는 한국에서까지 유명한 프라모델 모델러로 유명하다고해.
전문가들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평범하고 순한 인상을 가진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에게는 완벽한 사람에 비해서 경계를 많이 푸는 경향이 있다고해. 키지마가 이러한 남성들 20명을 “특별한” 외모 덕분에 다른 방식으로 유혹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해.
남자들은 누구나 생각하는 뛰어난 미모의 꽃뱀에게는 경계심과 거부되는 감정이 쌔지만 키지마 같은 푸근한 외모에는 “이런 외모이기 때문에 결혼해도 신뢰가 간다”라는 안도감이 들었다고해. 키지마는 이러한 안도감을 역활용해서 사기 행각을 펼쳤을꺼라 추리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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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기당한 남성들과의 육체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더더욱 어필했다고 해. 꼭 관계를 맺고나서 하는말이 “아이를 가지고 싶다”라고 거짓말을 하며 결혼 의사를 확신하게 만들어 자신을 동반자로 가장하게 만드는 것이었어. 그리고 그녀의 활발한 성격상 관계에서 주도권을 잘 잡았다고해. 홀리는 말로 상대방을 리드했고 직접적으로 어필했지. 더불어 교양있고 기품있는 태도로 안도감과 호감을 많이 샀다고해. 그리고 범행을 할 때에는 자신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을 잘 골라 접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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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판결을 받은 이는 바로 2009년 혼인빙자 사기죄로 체포된 기지마 가나에(木嶋佳苗) 피고인.
그녀의 여죄를 조사하던 검찰은, 그녀의 주변에서 6명이나 되는 남성이 사망한 사실에 주목했다.
검찰은 연쇄 살인사건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지속했고, 남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지마 피고인을 기소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7년에 걸쳐 20여 명의 남성과 연인 계약을 맺고 큰돈을 갈취한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언론은 이 사건을 크게 주목하기 시작했다. 남성을 유혹해 금품을 받아챙기는 이른바 ‘꽃뱀’의 살인,
더구나 무려 20여 명의 남성이 금품 피해를 입고, 3명, 많게는 6명이 한 여성에 의해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
상대 남자의 인터뷰 중 이런 말이 있었다고한다.
“이 외모라면 결혼해도 안심하고 신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