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계의 엽기잔혹 Bakky 사건

당시 사건을 보도하는 TV 아사히 뉴스 캡쳐.

저 염색한 머리의 남자는 이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일으킨 쿠리야마 류. 바로 이 Bakky 사의 사장이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정말로 인간이길 포기하고 양심을 완전히 팔아먹은 레기라인들이 벌인 희대의 엽기사건이기 때문에 심신이 약하거나 비위가 약한 분들은 절대 이 글을 읽지 말 것을 권한다. 이 글은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사진이 단 한 장도 들어가지 않았으나 그 잔혹한 내용 때문에 글만으로도 비위가 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회사가 제작한 제품들 역시 호기심으로도 절대 보지 말 것을 권한다. 이들은 진짜로 단순히 재미를 위해 살인을 제외한 모든 잔학행위를 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스너프 필름 뺨칠 정도로 잔인하다. 이 영상을 보는 건 피해자들에게도 실례이지만 잔학성 때문에 도저히 정상인이 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레이프레이, 미행 시리즈를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한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도리질을 쳤다면 이해가 될런지.

개요

AV 제작회사라고 써놓고 사실상 스너프 필름을 촬영했던 천하의 개쌍놈들인 Bakky사가 그간 벌여온 만행이 온 천하에 드러난 사건으로 당시 일본인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사건이다. 갓 데뷔한 무명 신인 AV 배우에게는 평범한 촬영 내용이라고 속여두고 마약을 먹인 뒤 정신이 혼미해져 있던 여배우에게 연기가 아닌 진짜 집단 성폭행과 집단 폭행을 가하고 이를 촬영, 판매하려 한 만행을 저질렀다.

그 죄질이 악질이고 무거운 건 당연하나 이런 AV가 있는지도 몰랐던 일본인들은 물론 당연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생각했던 소비자들까지 가히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사건이였다. 선진국이라는 일본 내에서도 희대의 엽기사건 베스트 3에 꼭 들어가는 사건이며 스태프들이나 AV 배우 등의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일종의 터부화되어있다.

사건 경위

2004년 6월 하순경에 도쿄도 토시마구에 있는 한 선술집에서 Bakky의 촬영 스탭들은 신인 AV 배우에게 AV 촬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술을 먹였다. 그런데 이 술에는 마약이 섞여있었다. 사측에서는 이 사실을 배우에게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1]

AV 배우는 촬영 중에 진짜 술을 먹이는 것을 속으론 어떻게 생각했을지 모르나 Bakky의 촬영 스탭들을 믿고 순순히 응했다. 그리고 배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술과 마약의 시너지 효과로 정신이 매우 혼미해졌다. 이런 상태의 배우를 부축해주며 마치 술취한 사람을 배웅해주듯이 평범하게 도처의 어떤 맨션으로 들어갔는데 이때부터 악몽이 시작되었다.

맨션으로 들어가자마자 정신이 혼미한 AV 배우의 눈앞에 보인 것은 수십 명의 남성이였다. 그리고 이 회사가 찍은 다른 스너프 필름같이 화면이 바뀌지 않고 그냥 그대로 남성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윤간[2]을 했다. 그곳에서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고 그런 모습을 카메라맨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촬영했다.

하지만 여기서 이들의 미친 짓은 끝나지 않았다. 술과 마약 때문에 몸조차 제대로 가눌 수 없었던 AV 배우에게 윤간으로도 모자라서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항문에다가 관장 기구를 억지로 쑤셔넣었다. 하지만 이들의 미친 짓은 이게 끝이 아니라 항문에다 쑤셔넣은 관장 기구에 공기 압축기로 기압을 올려서 관장 기구를 일부러 파열시켰다. 그리고 이 충격으로 정신을 잃은 여배우를 그대로 방치하며 웃다가 아무리 때려도 일어나지 않자 겁먹은 나머지 배우를 병원에 데려다준 뒤 도망쳤다.

이 충격으로 인해 갓 데뷔한 AV 여배우는 직장파열[3], 항문파열로 대수술을 받았으며 가까스로 생명은 건졌지만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었다. 담당의사에 따르면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생명이 위험했다고 한다. 그 이후 이 여배우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 없어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 수 없으나 AV 업계에서 떠나는 것은 물론이고 후유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평생 앓고 살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조두순 사건을 생각해보자.

이후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 피해 여배우가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4] 경찰이 조사에 나섰고 2004년 12월 16일 당시 촬영 감독과 스탭 등등의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입건되어 구속된다.

그리고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그간 Bakky가 찍어온 영상들이 전부 연출이 아닌 실제 상황이라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이전부터 감금, 강간, 음모 태우기(!), 물고문 등의 성폭행이라고 한정하기에도 뭐한 갖가지 폭행을 배우들에게 해오고 있었고 영상에 담긴 내용이 너무 리얼해서 의심을 품은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계열의 AV같이 연출된 상황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보통 이런 촬영을 할 때에는 배우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고 대본을 보여준 뒤 배우의 동의를 얻는 것이 일반적이고 직접적으로 고통을 줄 수 있는 장면도 배우에게 최대한 고통이 가지 않게 상황을 연출하여 촬영하거나 최소한의 안전장비를 설치해둔다. 아예 CG와 편집기술로 연출을 하기도 한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의료진이 대기하기도 한다. 아무리 이 업계가 하드코어로 악명 높다지만 그래도 배우에게 중상을 입히거나 폐인으로 만드는 게 목적은 아니기 때문.

하지만 이들은 배우에게 제대로 된 설명, 그 어떤 안전장비, 의료진을 비롯한 그 어떤 것도 없이 가벼운 SM이라는 거짓 설명을 하고 촬영 내용도 전부 거짓된 내용을 가르쳐 줬다. 그리고 실제로 하는 내용은 사전에 공지한 촬영내용은 전혀 없고(혹은 처음에만 존재하고) 그들이 준비한 고문 코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들이 인간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는 점은 “실제 내용과 달라 황당해하는 모습이 가미되면 더욱더 리얼하기 때문에 더욱 더 리얼한 강간물을 담을 수 있다” 라는 이유로 그랬다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건 법적으로 엄연히 강간죄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 그간 피해를 당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여배우들이 속속 경찰에 서면상으로 자기의 피해 사실을 접수하기 시작했고 한 여배우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사건이 수십여 명의 여배우들을 속이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은 사건으로 발전했다. 다른 사건에도 관심이 있다면 Bakky 항목에 정리가 되어있으니 그쪽을 참고해 보자.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도 참고해 보면 된다.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모든 죄를 당시 촬영 스탭에게 전부 뒤집어 씌우고 난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던 사장 쿠리야마 류도 2006년 2월에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쿠리야마 류는 18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이며 나머지 회사 구성원들도 모두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런 사건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한 평가

사장 쿠리야마 류는 재판 당시 자신을 고소한 AV 배우들을 보고 “저것들은 다 창녀일 뿐이야” 라는 발언을 남겼는데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반적으로 일본은 성산업이 극히 발달하고 상당부분이 합법이라 이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지위도 상당히 높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특히 AV 배우의 경우에는 대중에게 노출되고 있으니 그 지위가 더 높을 거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일부 메이저급 배우에게나 해당되는 사항일 뿐 대다수의 AV 배우는 쿠리야마 류의 말마따나 사회적 지위에 있어서나 일반 대중의 생각으로나 성매매 여성과 다를 게 별로 없다. 단지 직접 몸을 파는 것과 자신이 성행위를 하는 것을 찍어서 대중에게 파는 것의 차이만 있을 뿐인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낮은 사회적 지위는 일본 사회에서 이들의 발언권 자체가 적은 결과로 이어지며 더욱이 AV 시장은 최근의 경제난 문제까지 나오면서 공급 과잉인 게 특징이라 Bakky를 고발한다고 해도 블랙리스트에 올라 다시는 채용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만일 한 명의 배우가 입은 부상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사회였다면 쿠리야마 류가 그렇게 오랜 기간에 걸쳐 만행을 이어가면서 막대한 돈을 받아 챙길 수는 없었을 것이나, 분통터지게도 이런 조건하에서 정말 심각한 신체 손상을 입은 여성이 AV 업계에서 퇴출당할 각오를 하고 신고를 할 때까지 만행을 계속 저지를 수 있었던 것. 이 사건은 Bakky 사장 쿠리야마 류와 그를 따르는 범죄자들 일부의 일탈이 아니라 일본 사회에서 성상품화 대상이 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어떤가를, 그리고 어떻게 이용당하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정식으로 찍는 포르노물에 출연한 AV 배우의 사정은 그래도 낫다. 그나마 매스컴의 주목이라도 받고 있으며 촬영물 자체가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대다수의 성매매 여성 및 불법 AV를 찍는 배우들이 처한 현실은 여전히 열악한 게 현실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음지에서 수많은 ‘쿠리야마 류’에게 심각한 착취와 학대를 당하고 있다.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결론은 AV 여배우들을 배우라는 직업으로서가 아닌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취급하면 어떤 놈이 되는지 보여주는 쓰레기들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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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는

  • Bakky 소개

    개요

    그야말로 희대의 막장 집단. AV계의 흑역사중 원탑을 달린다. 아니 이 것들을 절대로 AV라고 불러서는 안된다!

    일본의 야동 제작을 빙자한 희대의 범죄집단. 물론 살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배우들에게 실제로 고문을 하고 그걸 당당하게 필름에 담았다. 일부 배우들은 사망 직전까지 갔었다. 정말 살인 빼고는 다 했고 살인마저도 할 뻔했다. 그리고 어쩌면 살인보다 더한 행위일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AV계의 천하의 개쌍놈들, 레기라인, 카우치라는 단어로도 부족할 정도.

    지금은 이름을 COLLECTOR로 바꿔서 계속 영업중이라고 한다. 일 COLLECTOR에서는 Bakky와의 관련설을 부정하고, 모든 장면은 안전하게 연출된 장면이라고 하고 있지만, 위탁판매란 사유로 Bakky가 제작했던 AV를 파는 것도 그렇고[1] 이들이 지금 제작하고 있는 AV는 어떻게 봐도 Bakky가 찍어왔던 방식의 연장선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항상 의심의 눈초리가 향해 있으며, 일본에서 AV 관련 정보를 다루는 사이트나 커뮤니티 에선 그냥 대놓고 元バッキー(전 Bakky)라고 표기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생각할지는 COLLECTOR 항목을 보고 생각하자.

    출연 여배우들을 속여 보통의 AV물인 것처럼 계약한 후 다수의 인원을 동원해서 수위 높은 폭력을 동반한 행위로 여배우들에게 몸도 마음도 심각한 상처를 입게 만들었다. 너무나도 리얼한 내용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진짜 아니냐는 의심도 했으나 대부분 리얼한 연출이 놀랍다고 잘나가던(…) 회사였다. 그러나 bakky 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람들은 이게 연출이 아닌 실제 상황임을 알게 되고 기겁하였으며 이 회사는 얼마 안 가 사장인 쿠리야마 류가 구속되면서 공중분해 되었다.

    절대로 짜고 찍은 게 아니다. 리얼 강간 현장을 당당하게 카메라에 담아서 그것을 돈 받고 판매했다는 것이다. 즉, ‘리얼한 연출’이 아니라 그냥 리얼이었다.

    건전한 정신을 위해 시청은 삼가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당연하지만 자국인 일본 내에서도 Bakky의 평판은 바닥을 길 정도로 안 좋다. 타 AV 제작사들은 물론 초변태 AV 매니아라고 자칭하는 사람들까지 손가락질을 많이 할 정도다. 무엇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이 회사가 제작한 영상물을 거리낌 없이 딸감목적으로 시청한다는 것은,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행위임과 동시에, 난 이들과 똑같은 종족이라는걸 인증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만일 이걸 보고 꼴린다면 지금 당장 가까운 병원으로 뛰어가라. 하지만 취향 존중 이라는 말도 안돼는 이유를 들먹이면서 감상하는 사람들도 몇몇 있다는 사실에 그야말로 어이가 없을 따름

    게다가 이런 걸 즐겨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내용은 둘째치고 카메라 조작 기법이라든지 내용 전개 등도 그냥 애가 캠코더로 촬영한 수준이다(…)

    여기에 출연한 여배우들은 대개 자궁이 완전히 손상되거나 직장이 파열되고 생식기에도 온갖 학대를 당하는 등 심각한 육체적 타격과 함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증세까지 겪었다고 한다. 심한 경우에는 전기 고문을 받거나 목졸림을 당하기도 했고 제작진 가운데 일부는 남자 배우를 감금 폭행하기도 했다고. 이후 제작진 전원이 재판에 회부되어 징역형을 받았을 때 대부분의 죄목은 당연히 강간치상이었다. 사필귀정. 사장은 법원에서 그 유명한 ‘저것들은 다 창녀일 뿐이야’ 라는 말을 남겼다.[2]

    Bakky의 한 카메라맨은 구속 영장이 발부된 후 도주하다 결국 자살까지 했다. 하지만 이들의 악행을 보면 인과응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들의 막장행위

    몇몇 영상을 설명하자면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벼운 SM 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여배우와 계약한 후 남자 배우들이 생글생글 웃다가 여배우의 옷을 찢어발기는데(포르노에 나오는 연출 플레이 같은 액션이 아니라 진짜로) 그럴 힘이 어디서 난건지 싶다. 그 옷도 의류제조사에게 의뢰해서 약한 힘에도 쉽게 찢기도록 만든 AV 연출용이 아닌 진짜 옷이다! 그런 뒤 나체인 상태에서 물고문을 시작한다. 물론 이 물고문도 연출이나 애교가 아니라 진짜다.

    아예 대놓고 물고문을 하는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전반에는 다른 회사의 정상적인 AV같이 검열삭제를 한다. 그런데 검열삭제가 끝나고 지친 배우를 갑자기 끌고 가더니 수영장에 빠뜨린다. 그리고 안에 있던 남자들이 숨을 못 쉬고 나오지 못하게 잡는다. 아예 숨을 못 쉬게 여배우 바로 위에 투명한 플라스틱 판을 깔아 정말 질식사 직전까지 간다. 혼절하기 일보직전에 갑자기 물고문을 중단하고 기절한 여배우에게 검열삭제를 하더니 여배우가 정신을 차리자 갑자기 잘못을 빈다(…) ‘강도 높은 연출을 위한 연기였으니 이해해 달라’ 뭐 이런 식으로. 여배우는 공포에 질려있다가 차츰 마음을 추스리고 나중에는 웃는 모습까지 보여주나 적당히 분위기가 풀어졌다 싶은 순간 다시 수영장으로 빠뜨려 물고문을 시작한다. 이 쓰레기 같은 영상의 피해자는 나카지마 사나로 장래가 촉망했던 배우였지만 이 인간쓰레기들로 인해 이후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며 AV계에서 은퇴하게 된다.

    자세한 사건 내막. 실제 사건 스샷이 있으니 때문에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절대로 보지 말자.

    강간보다 더한 살인미수 행위에 가까운 행위도 있다. 피해자들이 실신하고 심한 경우 대량의 술을 강제로 먹여서 완전 의식을 잃고 술이 입과 코로 역류하다[3] 호흡을 하지 못해서 거의 사망 직전까지 갔다가 주변의 개XX들이 달려들어 억지로, 억지로 살려놓은 경우도 있다. 참고로 피해자는 완전 의식을 잃고 호흡 역시 정지된 상태였고 거의 살인 직전까지 갔었다. 미사키 텐시 참고.

    연출인지 아닌지는 밝혀진 바 없지만 스태프들이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시음회를 하는 척하며 행인들에게 권하다가 어떤 아가씨를 먹여 잠들게 해 검열삭제하는 내용의 AV도 있다. 하지만 위의 행위들 때문에 이것도 진짜일 것이라 믿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다. 만일 이게 진짜라면 이들은 모집된 배우도 아니고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까지 건드린 이른바 강제노동이나 강제 성매매가 되어 아예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DC DDR 갤러리에서 자신을 의료인이라고 밝힌 한 유저가 해당 피해 여성이 진짜로 수면 상태인 것으로 진단해 논란이 일었다. 프로포폴 계열의 약물을 음료에 투약한 듯. 실제로 촬영이 끝난 뒤 여성은 무슨일이 일어난 줄도 모르고 옷을 입고 나가버린다. 거기다 이 여성, 커플링을 끼는 것으로 보아 남자친구가 있는 엄연한 일반인이다. 아마추어라도 배우면 촬영상 필요하지 않는 이상 이런 영상에 출연하는데 반지를 끼고오지 않는다.

    이런 변태적이고 비인륜적인 행위가 필름 재생 시간 내내 계속된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도저히 보기 어려울 정도의 필름. 스카톨로지, 시간, 수간 등 온갖 변태 플레이가 있지만 남자 수십 명이 여자 하나를 죽기 직전까지 고문하고 폭행하며 강간하는 플레이에는 당연히 미치지 못한다. 아무리 자신을 초변태귀축(…)이라고 칭하는 사람이라도 제정신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본 사람 중 일부는 얼마나 충격을 먹었던지 금딸까지 하게 될 정도로 진짜 강간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깨닫게 한다.[4]

    그렇게 AV제작사가 여배우들을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취급하면 어떤 놈이 되는지를 보여준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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