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린은 지난달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속옷만 입고 등장한 뒤 항공사 승무원을 떠올리게 하는 유니폼을 차례로 입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대한항공과 소속 승무원들은 “여성 승무원들을 성 상품화해 인격권을 침해했다. 승무원들은 성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 등을 겪게 됐다”며 특히 대한항공과 유사한 복장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동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 시청을 냈다.
이블린 페미와의 선전포고 시작
이후 대한항공과 소속 승무원들은 “여성 승무원들을 성 상품화해 인격권을 침해했다. 승무원들은 성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 등을 겪게 됐다”며 특히 대한항공과 유사한 복장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동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 시청을 냈다.
팬티까지 벗는 이블린 검색어로 커퓨니티에서 핫한 유튜버
이어 그는 “그들은 성평등을 외치지만, 권리만 주장할 뿐 의무는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정작 여자도 군대에 가라고 하면 한마디도 하지 못합니다. 군인들에게 감사하고 (군인들을) 응원하지는 못할망정 페미니스트들이 남자 행세를 하면서까지 저를 모욕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한국 남자를 욕되게 하길 그들은 바라고 있겠죠. 대한민국의 밤거리를 걷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귀가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면서 한국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몰아간 사람처럼. 여성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없을 정도로 몰카 범죄가 횡행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한국 남자들을 잠재적 몰카범으로 표현한 사람처럼. 저 또한 ‘페미 코인’ 타고, 한국 남자를 비하하고 모욕하기를 바랐겠죠. 하지만 죄송해서 어쩌죠. 저는 한국 남자를 존경하고 좋아하는 걸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