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유세 버스 2명 사망 1명 중상 사건

발견 당시 두 사람은 버스 안 의자에 앉은 채였으며,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버스는 안 후보의 홍보를 위해 개조된 차량으로 외부에는 대형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해당 버스는 지역을 순회하며 주요지점에서 정차해 안 후보의 홍보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용돼왔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